(워싱턴에서 연합뉴스)

미 국무부는 북한 핵프로그램의 전면 신고와
영변 원자로 불능화를 내용으로 한
2.13합의 2단계 이행이 연내에 완료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숀 매코맥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2.13합의 2단계 이행을 전망하기는 어렵지만
이 단계가 올 연말까지 끝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맥포맥 대변인은 6자 외무장관 회담이
8-9월쯤 열릴 수 있을 것이라고 관측하고
여기에 북한 외무상이 참석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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