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학생이 처음으로
중국 명문 칭화대 총학생회장에 선출됐습니다.

올해 3학년인 권희용군은
최근 칭화대 총학생회장에 선출됐다고
권군의 어머니가 전했습니다.

권군은
중국에 유학간 지 3년 밖에 되지 않았으나
언어를 빨리 습득하고 대인관계를 원만히 유지해
외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이 대학 총학생회를 이끌게 됐습니다.*

*어머니 010-8390-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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