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외무부는
베트남 하노이 주재 덴마크 대사관에 들어간
탈북자 가족 4명이 한국행을 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덴마크 외무부 관계자는 탈북자들이 덴마크로의 망명을
원하지 않고 한국으로 가기를 바라고 있다면서
이들이 유엔 난민고등판무관과 접촉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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