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는
북한이 북핵 2단계 합의에 따른
의무 이행 시한인 오늘까지도
여전히 핵 신고를 하지 않은데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모든 핵무기와 핵프로그램, 확산 활동의
철저한 신고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톰 케이시 국무부 부대변인은
오늘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미국은 한국과 중국, 일본, 러시아 등
6자 회담 당사국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계속할 것이며,
6자회담 합의에 따른 미국측 의무를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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