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콘의 대표주자 존 볼턴 전 유엔대사는
북핵 6자회담에대해 반대는 하지 않지만
북한을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삭제하는 것은
큰 오류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보수성향 친공화당 싱크탱크인 미국기업연구소의
선임연구원으로 있는 볼턴 전 대사는 AP와 인터뷰에서
지난 6일 이스라엘이 공습을 가한 목표물은
북한과 시리아간 공동 핵시설 또는
미사일 시설임이 틀림없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공습을 당한 시리아 시설물은 북한과 시리아간
공동 연구시설이거나 단순히 북한이 시리아에서 운영하는
시설물일 가능성이 있지만 어떤 경우든 북한측의
매우 위험한 확산 사례를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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