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민당이 최근 참의원 선거에서 참패한데 이어
정당 지지도에서도 민주당에 추월당했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오늘
지난 4일부터 이틀 동안 실시한
전국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정당 지지도에서 민주당이 26.9%로
자민당 25.8%를 1.1% 포인트 차로 제쳤다고 밝혔습니다.

또 아베 내각에 대한 지지율은 27.2%로
지난 6월 조사 때보다 11.1% 포인트가 하락했습니다.

요미우리의 여론 조사에서 아베 내각 지지율이
20%대로 추락하기는 정권 출범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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