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에서 연합뉴스)

최근 DRAM 및 SRAM 반도체 생산업체의
독점금지 위반 여부를 조사해온 미 법무부가
이번에는 삼성전자,도시바 등
플래시 메모리 반도체 업체에 대해서도
가격담합 등 위법행위 조사에 착수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어제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삼성전자의 존 루커스 대변인은
삼성은 사업에 있어서 공정경쟁을 약속해왔고,
반경쟁 행위를 금지해왔다며
이번 조사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플래시 메모리 반도체는
디지털 카메라나 MP3 등 휴대용 전자제품의
기억장치로 사용되는 것으로,
올해 시장 규모가 142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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