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에 이어 택시와 버스에도 유가보조금을
카드로 지급하는 제도가 다음달부터 도입됩니다.

건설교통부는 지난 2004년 3월
화물 부문에 도입된 유가 보조금 카드를
다음달부터 택시와 버스에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유가 보조금은
교통사업자들의 유류세를 지원해주는 제도로
지난 2001년 7월 도입됐으며,
버스와 택시는 회사가 지방자치단체에
서류를 청구하는 방식으로 지급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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