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역도의 간판 장미란이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를 이뤘습니다.

장미란은 오늘 도미니카공화국 산토도밍고에서 열린
대회 여자 최중량급에서 인상과 용상
합계 314㎏을 기록해
용상과 합계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장미란은 이로써
지난 해 11월 카타르 도하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용상과 합계 타이틀을 거머쥔 데 이어 대회 2연패를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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