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월드컵에 출전중인 우리대표팀이
골결정력 부족과 수비불안,
석연치 않는 심판판정으로 16강 진출이 좌절됐습니다

대표팀은 오늘 새벽 4시 독일 하노버에서 벌어진
G조 예선 스위스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0대 2의 통한의 패배를 당해
예선전적 1승1무1패로 스위스-프랑스에 이어
조3위로 16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대표팀은 전반 23분 스위스 야킨의 프리킥을
수비수 센데레스가 헤딩슛으로
한국의 골네트를 흔들었고 후반 32분에는
부심의 옵사이드 판정에도 프라이의 골을
주심이 인정하며 무릎을 끓었습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쾰른에서 열린
토고와 프랑스의 경기에서도
비에라와 티에리 앙리의 골로
토고도 0대 2로 무너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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