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사커 프랑스와 비긴 대표팀은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투혼을 발휘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프랑스전을 준비한 대표팀 아드보카트 감독은
노쇠한 프랑스팀의 체력이
후반에 급격히 떨어지는 점을 파악하고
전반과 후반 중반까지
실점을 최소화하는데 주력했습니다

그리고 후반들어 노쇠한 프랑스 선수들이
서서히 느려지자 설기현과 안정환을 잇따라 투입해
중원과 측면을 장악하기 시작했고
후반 36분 교체된 설기현의 빠른 돌파에 이은 크로스,
그리고 조재진의 패스를 받은 박지성이
천금 같은 동점골을 터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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