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도서벽지의 한 초등학교 축구단 선수
20여명이 한국 대표팀의 월드컵 경기를
관람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해남 동 초등학교 꿈나무 축구선수단 선수 22명과
지도자 3명 등은 2006 독일월드컵 기간 동안
5박 6일정으로 월드컵을 관람하기 위해
현지로 떠날 예정입니다.

이들은 지난 24일 서울 모 은행 본점에서
땅끝 마을 축구꿈나무 독일월드컵 관람여행권
전달행사에 참가해 1억천만원 상당의 관람여행권을
받았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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