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담 후세인의 딸이
"이라크가 해방될 때까지" 아버지의 시신을
예멘에 매장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예멘 당국에 요청했다고
현지 신문인 알 사흐와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요르단에 망명중인 라그하드 사담 후세인이
"점령에서 해방돼 아버지의 시신을
이라크로 옮길 수 있을 때까지
후세인의 시신을 받아들여
예멘에 임시매장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예멘 당국에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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