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위원회는 오늘
경인지역 지상파방송 사업자로 선정된 경인TV에 대해
종교적 편향성에 대한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공정성 이행각서를 제출하도록 했습니다.

심사위원장을 맡았던 성유보 상임위원은
프로그램에서 종교적 색채가 나타나서는 안되기 때문에
이행각서를 받고
실제로 각서대로 이행하지 않았을 때에는
여러가지 제재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방송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경인지역 새 지상파방송 사업자로
영안모자가 1대 주주로 참여하고 CBS 등이
주요 주주로 참여한 경인TV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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