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불교연합회는 오늘 오후
여여선원에서 긴급 이사회를 열어
기독청년 회원들의 불교말살 기도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부산불교연합회는 오늘 이 자리에서
개신교 일부에서 심심찮게 자행되고 있는
타종교 비방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고 지적하고
철저한 진상조사와 함께
공개적인 사과를 요구할 예정입니다

부산불교연합회는 이를위해
연합회 차원에서 진상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향후 재발방지책도 아울러 촉구할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독청년회연합은 지난 6월 열린
개신교 부흥행사에서 스크린을 통해
사찰이 무너지도록 하자는 내용을 내보내
불교계는 물론 종교계 안팎에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끝>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