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2002 한.일 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쓴
거스 히딩크 감독이 오는 11일 한국을 방문합니다.

2003년 출범한 히딩크재단 강성룡 이사는
"히딩크 감독이 몇몇 행사 참석과 휴가를 겸해
연인 엘리자베스를 동행하고
11일 방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히딩크 감독의 방한은 PSV 에인트호벤을 이끌고
피스컵 대회에 참가했던
지난해 7월 이후 약 10개월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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