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문화재관람료 합동징수로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국립공원 입장료
폐지 법안이 국회에 제출돼
이르면 내년부터
국립공원 무료입장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장복심 의원은 어제
국립공원 입장료 폐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자연공원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대표발의자인 장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단순 등산객에게까지 국립공원 입장료와
문화재관람료를 합동징수해 엄청난 민원이 발생해왔다며
공원입장료가 폐지되면
국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향상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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