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허스님인 운암 김성숙 선생을 기리는 기념사업회가
후원회 결성과 대대적인 기념사업 추진에 나섰습니다

운암 김성숙 선생 기념사업회는 다음달
조계종 총무원과 출가 사찰인 봉선사,
국가보훈처를 중심으로 한
후원회결성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기념사업회는 후원회 발족이후에는
기념관 건립과 장학사업,
유적지 발굴등을 다양하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용문사로 출가했던 운암 김성숙 선생은
<태허스님>이라는 법명으로 3.1 운동을 주도하다
옥고를 치렀으며 종교인으로는 유일하게
상해 임시정부 국무위원을 지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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