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출혈로 시즌 두 번째 부상자 명단에 오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박찬호가
앞으로 4주동안 결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AP 통신은 박찬호가 샌디에이고 인근
라호야 스크립스 그린 병원에서 장 지혈 수술을 받고
최소 4주간 그라운드에 서지 못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샌디에이고 구단 홈페이지도 올해 안으로
박찬호가 다시 돌아올지 미지수라며
장기간 결장 가능성을 암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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