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하루 2시간 이상 이용하는
열성 게임팬의 30% 가량이
성적 하락 등의 부작용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게임산업개발원에 따르면
최근 만 9살에서 49살까지 천 7백명 가운데
게임을 하루 2시간 이상하는 5백 50명을
''게임 핵심이용자''로 분류해 조사한 결과
29.3%가 "게임을 하기 전보다 성적이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2시간 미만 게임을 하는
''일반이용자'' 4백 73명에게 같은 질문을 던진 결과
성적이 떨어졌다는 답이 13.8%로 절반 이하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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