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청소년 핸드볼 대표팀이
제1회 세계여자청소년 선수권대회에서
한국시간으로 오늘 캐나다 셔브룩에서 열린
덴마크와 결승전에서 33대 36,
3점 차로 아쉽게 패해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한국은 예선 조별리그에서 맞붙어
29대 30으로 아깝게 졌던 덴마크를 상대로
전반까지는 앞서 나갔지만
후반 체력에 열세를 보이며 무릎을 꿇었습니다

앞서 열린 3-4위 결정전에서는
루마니아가 프랑스를 30대 28로 꺾고
3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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