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몸값이 비싼 여자골프선수 위성미가
한국프로골프 SK텔레콤오픈에서
남자선수들과 겨루기 위해
내일(29일) 고국을 방문합니다

1년7개월만에 다시 한국을 찾는 위성미는
오는 8일 미국으로 돌아갈 때까지
9박10일 동안 숨가쁜 일정을 갖게됩니다

위성미는 도착하자마자 공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후에는 SK텔레콤 본사에서 연세의료원과 고대의료원에
난치병 어린이 돕기 자선기금 전달식을 치를 예정입니다

또 다음달 3일 프로암 대회 출전한데이어
4일부터 4라운드 경기에 돌입할 계획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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