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문화의 꽃, 국보 제278호 <금동대향로>가
디지털 문화 콘텐츠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중부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허강 교수팀은
<지역문화원형 콘텐츠 사업>의 하나로
백제 금동대향로를 주제로 한
문화콘텐츠 개발 사업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교수팀은 금동대향로에 표현된 인물과 복식 등을 토대로
모두 8백여건의 문자와 사진 3D, 캐릭터,
동영상 등을 개발했습니다.

제작은 국립 부여박물관으로부터
금동대향로 원형을 제공받아 정밀사진 촬영등
1년여의 작업 끝에 이뤄졌으며 제작된 디지털 콘텐츠는
인터넷에 공개됐고 향후 문화상품으로 개발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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