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선수가 내년에도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남게 됐습니다.

요미우리는 오늘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승엽이 요미우리에 남겠다는 의사를 전달해왔다면서
내년 시즌 재계약 조건은
조만간 협의를 벌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지난 13일
왼쪽 무릎 수술을 받았던 이승엽 선수는
오늘 실밥을 뽑고, 재활을 거쳐
오는 12월부터 정상적인 경기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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