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양국은
독도주변 해역에서 실시하기로 한
방사능 공동조사를
다음달 7일부터 1주일간
6곳에서 하기로 합의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양국은 15일부터 도쿄에서 가진 실무자 협의에서
쌍방의 선박에 상대국 조사원 등 3명이 동승하고
조사 결과와 채취한 샘플을
교환한다는 점 등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국제원자력기구에
담당자의 파견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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