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4시20분쯤
음성군 감곡면 단평리
중부내륙고속도로 상행선 여주분기점 부근에서
37살 이모씨가 몰던 25톤 트레일러가
앞서가던 8톤 탑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에 실려있던
길이 5m 짜리 철근이 도로에 떨어지면서
차량통행이 3시간 가까이 통제되며
운전자들이 극심한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긴급 작업반을 투입해
철근수거 작업을 벌이는 한편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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