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로축구 분데스 리가에서 활약 중인
차두리 선수와 안정환 선수가
나란히 득점포를 날렸습니다.

차두리 선수는 어제
보루시사 도르트문트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9분
오른발 중거리 슛을 성공시켰습니다.

어제 경기는 아드보가트 대표팀 감독이
직접 지켜봄에 따라
차두리 선수의 이번 독일 월드컵
최종 엔트리 포함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안정환 선수도 아르미니아 빌레펠트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15분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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