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화로 소실된
세계문화유산 수원 화성의 서장대가
오는 10월까지 복원됩니다.

경기도 수원시 화성사업소는 오늘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문화재청과 경기도청 등으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모두 5억5천만원을 들여 오는 10월 30일까지
서장대를 원형 복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화성사업소는 또
청원경찰 6명과 직원 3명 등 모두 12명이
2교대로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근무하도록
근무체계를 바꾸고
소방안전시설도 보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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