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의 케이블카 사업과 관련해
용화사 부지에 대한
통영시의 토지강제수용방침에 대해
조계종 총무원이 반대 입장을 분명했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은 지난 1일
경상남도와 통영시에 보낸 공문을 통해
<통영시의 미륵산 케이블카 사업을 위한
용화사 소유의 부지에 대한 강제수용에
협조는 물론 분명히 반대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총무원은 <통영시가
강제수용 절차를 강행할 경우에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강력히 대응할 방침>임을 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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