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장애인역도선수권대회 개막 1주일째인
오늘 대회 7번째 세계신기록이 나왔습니다.

오늘 여자 시니어 67.5kg급에 출전한
중국의 푸 타오팅 선수는
4차 시기에서 143㎏을 들어 올려
종전 세계기록을 0.5㎏ 경신했습니다.

또 이집트의 아마니 입라 엘데소키 선수는
122.5kg을 들어올려 은메달을,
시리아의 라사 세에이크 선수는
120kg을 들어올려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 경기에 출전한 한국의 이화정선수는
95kg을 드는데 그쳐 5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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