엎드려서 잠을 자던 아기가
질식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제 오후 3시 30분쯤
청주 상당구 용담동 모 아파트 4층
42살 A모씨 집에서 엎드려 잠을 자던
생후 18개월된 아들이 숨져 있는 것을
A씨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생후 18개월 된 아기가
엎드린 채 잠을 자다
질식해 숨졌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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