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선수가
사흘 연속 홈런포를 가동하며
시즌 22호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이승엽 선수는
어제 도쿄돔에서 벌어진
일본프로야구 라쿠텐과의
인터리그 3차전에서
2대 7로 뒤진 9회
우중간 펜스를 넘기는 솔로 홈런을 쳤습니다.

그러나 요미우리는
중간 계투진의 부진과 타선 침체가 맞물리면서
라쿠텐에 3대 7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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