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종교지도자들이 종교화합과
세계평화를 위해
지구촌 유일한 분단국가인 한반도에 모였습니다

만해사상실천선양회는 오늘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제2체육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14일까지 13차례의 회의와 국제학술대회등
세계종교지도자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불교와 개신교, 이슬람교 등 세계 18개국의
종교지도자 30여명과 국내 종교계 인사 500여명은
이번 대회에서 서울 조계사를 비롯해 경주 불국사와
합천 해인사와 천주교 제기동 성당, 명동성당 등
다종교사회인 한국의 종교시설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한편 기대를 모았던 달라이 라마의 방한은
끝내 실현되지 않은 가운데 달라이 라마는
최근 보내온 메시지를 통해
종교화합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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