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월드컵에 출전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북한산 등반대회를 갖습니다.
총무원장 지관스님을 비롯한
중앙종무기관 교역직 스님들과
전체 직원 2백여명은 내일 오전 10시 이북 5도청에 집결해
우리 축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약식 행사를 가진 후
비봉매표소와 금선사, 비봉, 사모바위,
용봉능선을 거쳐 진관사로 향하는 코스를
등반할 예정입니다.
이번 등반대회 참가자들은
단체로 붉은색의 공식 응원복을 착용하고
등반할 예정이라고 총무원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