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 신임 민병하 종무담당관이
오늘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스님을 예방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지관스님은
<템플스테이는 문화와 자연,
수행환경이 갖춰져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이에대해 민 종무담당관은
<외국인들은 사찰역사와 컨텐츠에
호기심을 느낀다>며
원활한 통역환경구축을 종단에 주문했습니다

한편 지난 2일자로 종무담당관으로 취임한
민 종무담당관은 지난 2002년 관광국에서
템플스테이 실무를 담당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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