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의 월드컵 첫 경기를 앞두고
오토 피스터 감독이 돌연 사임한 토고가
자국 출신 코치에게 감독 대행을 맡기기로 했습니다.

토고의 게르송 크와조 단장은
독일 방엔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오토 피스터 감독이 사의를 표하고 떠난 것은 사실이라며
일단 코조비 마웨나 코치를 감독 대행으로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크와조 단장은 그러나 오토 피스터 감독의 복귀를
계속 기다릴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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