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이
오는 19일 새벽 4시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아트사커 프랑스와
16강 진출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입니다.
G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토고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아드보카트호는 여세를 몰아
프랑스와의 2차전에서 정면 승부를 펼친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습니다.
태극전사들은 우리시간으로 어제
숙소인 슐로스 벤스베르크 호텔에서 진행된
단체 인터뷰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유리해질 것"이라며
프랑스의 초반 공세를 막아내고
후반에 승부를 걸 것임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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