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독일 월드컵 축구 조별리그 두 번째 상대인 프랑스가
강력한 중원 압박을 앞세워
중남미 강호 멕시코를 1-0으로 물리쳤습니다.

프랑스는 오늘 새벽 파리 생드니 구장에서 열린
FIFA 랭킹 4위, 멕시코와 평가전에서
전반 플로랑 말루다의 선제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에 앞서 스위스는,
오늘 새벽 코트디부아르와 평가전에서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스위스는 주전들이 대거 출전한 전반과
A매치 경험이 적은 신예들을
교체 투입한 후반의 경기 내용이 확연히 달랐고,
2선 침투와 공간 패스가 위협적이었습니다

프랑스는 다음달 1일 덴마크, 8일 중국과,
스위스는 1일 이탈리아, 4일 중국과
각각 두 차례 더 평가전을 치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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