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이 가상의 토고를 염두한
아프리카 세네갈과의 평가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대표팀은 후반 29분 정경호와 박주영의 패스를 받은
김두현의 왼발 슛으로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 35분 4백(포백)수비의 헛점을 드러내며
세네갈의 은디아예에게 동점골을 내줬습니다

어제 경기에서 좌우윙백은 아직 호흡이 맞지않았고
4백수비는 세네갈의 역습에 흔들리는 모습이었으며
5명이 중원에 나선 세네갈에게
미드필드를 내주면서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대표팀은 오는 26일
스위스전을 가상하고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의
두 번째 평가전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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