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강 우승후보 브라질과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호주가
월드컵 16강에 진출했습니다

본선 F조 각 팀은 오늘 새벽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통해 호주는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2대 2 극적인 동점을 이루며
32년만에 승점 4점을 확보해
브라질에 이어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또 다른 경기에서는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한 브라질이
두 골을 넣은 호나우두의 활약을 앞세워
일본을 4대1로 크게 누르고 조 1위를 확정지었습니다

E조에서도 가나가 미국을,
그리고 우승후보 이탈리아가
체코를 누르고 각각 16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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