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제11교구본사인
경주 불국사의 차기 주지소임에
장주스님과 법달스님이 입후보 했습니다

조계종 중앙선관위와 불국사 교구선관위는
어제(8일) 오후 5시 후보접수를 마감한 결과,
오어사 주지 장주스님과 보경사 주지 법달스님이
최종 입후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장주스님은 지난 1960년
월산스님을 은사로 계를 받고 오어사 주지와
중앙종회 부의장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또 법달스님도 지난 1968년
월산스님을 은사로 계를 받고
12대 종회의원과 불교신문사사장,
불국사 선원장과 대승사 주지,
석굴암 주지를 역임하고
현재 포항 보경사 주지소임을 맡고있습니다

이에따라 조계종 중앙선관위는
오는 13일 후보자격심사와
산중총회 선거인단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며
16일 산중총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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