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US여자 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위성미와 박세리가 공동 3위에 머물렀습니다.

위성미가 LPGA투어 시즌 세번째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막판까지 우승 경쟁을 벌였지만
역전 우승에 실패하며 공동 3위에 머물렀습니다.

2라운드 공동 3위였던 위성미는
3, 4라운드를 잇달아 치른 마지막 날 경기에서
최종 합계 2오버파를 기록해
박세리와 함께 선두 그룹에 두 타 뒤진
공동 3위를 차지했습니다.

골프여제 아니카 소렌스탐과 팻 허스트는
최종라운드까지 이븐파로 승부를 가리지 못해
내일 오전 18홀 스트로크 연장 승부를 펼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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