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5.31 지방선거와 관련해
당비를 대납하고 후원당원을 모집한 혐의로
51살 오모씨 등 모두 14명을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오씨 등은 지난해 8월부터 3개월 동안
민주당 전남 모 지역 단체장 후보 경선과 관련해
주민 3백여 명의 입당원서를 모은 뒤
4개월분 당비 백 20여만 원을
대신 납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씨와 중간모집책 3명 등
모두 4명에 대해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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