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계 복지시설들이 장애우들의 손을 잡고
다채로운 행사들을 갖고 위로했습니다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은 지난 18일부터
2박 3일동안 금강산과 신계사에서
<남과 북의 아름다운 만남>이라는 주제로
신계사 복원현장을 둘러보는
<평화 나들이>행사를 가졌습니다
승가원 장애아동시설도 장애아동과 자원봉사자들을 초청해
서울 코엑스 등으로 봄나들이 행사를 가졌으며
제천장애인복지관도 내일 장애아동과 가족들을 초대해
제천시 야외체육장에서 즐거운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강릉시 장애인복지관은 내일까지
장애인의 날 행사 주간으로 정하고
월정사 산행행사를 마련했고
영주시장애인복지관과 서울 광림사 연화복지원은
시민캠페인과 야외나들이 등의 행사를 기획했습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