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포교의 내용을 담고있는
<치유의 손길>이라는 책자를 배포할 예정입니다
조계종 포교원은 지난달 수도권 병원법당의
지도법사와 스님들이 가진 간담회에서 논의된
병원법당지원과 환우포교 활성화를 위한 내용을 바탕으로
<치유의 손길> 10만부를 제작,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병의 근원과 종류, 치유를 위한 마음의 자세,
기도와 염불, 쾌유발원문 등으로 구성된 <치유의 손길>은
국립경찰병원과 강남삼성의료원, 서울아산병원 등
17곳에 배포되며, 병원불자연합회를 중심으로
추후 지속적으로 배포할 예정입니다
포교원은 이와는 별도로
지속적인 병원포교를 위해 병원법당 실태파악과 함께
병원법당간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