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순 열사와 함께 3ㆍ1운동을 했던
경기 하남시 통일정사 보각 스님이
세수 103세 법랍 49세로
24일 새벽 입적했습니다.

이화학당을 졸업한 보각 스님은
출가 이전 1919년 친구 유관순 열사와
3ㆍ1운동에 참가했으며,
출가 이전에 국방부인회장,
불교부인회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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