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종정 법전스님이
불기 2550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봉축 법어를 발표했습니다

법전스님은 법어를 통해
"무생한 삶을 이룩한 부처님이 태어나신 날"을 맞아
<어린이 마음속에 천진불이 계시고
한마음 한마음이 부처님 마음이 아님이 없으니
날마다 만나는 이웃이 살아있는 부처>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법전스님은 <미혹하면
야차와 보살의 길이 달라지고
근원으로 돌아가면 그대들이 부처>라며
부처님이 오신 뜻을 설명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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