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만장일치로 결의한
대(對)이란 핵제재 결의안을 거부하고
핵 기술 개발 프로그램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유엔 안보리가 지난 23일 채택한 결의안에 대해
''종이 조각''이라고 폄하하며
"이 결의안에 찬성표를 던진 15개국은
후회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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