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스틱 페트병에 담긴 음용수가 보관기간이 길수록
인체에 유해한 화학물질의 농도가 높아진다고
캐나다 과학자가 주장했습니다.

캐나다 통신 보도에 따르면
독일에서 연구중인 윌리엄 쇼티크 교수가
전세계 백32개 브랜드의 페트병
음용수 보관기간에 따른 농도변화를 6개월간 추적한 결과
백색 금속성 유해 화학물질인
안티모니 등 화학물질의 농도가 높아지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안티모니란 화학물질은 소량으로
구역질과 어지럼증,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다량 섭취하면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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