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핵 활동 중단을 거부한 이란에 대해
핵 제재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안보리는 결의안에서 모든 회원국에 대해
이란의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에 기여할
특정 물질이나 기술을 일체 이전하지 못하도록 하고
이들 프로그램에 관련된 이란의 주요 기업체와
개인의 계좌를 동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안보리는 만약 이란이 결의안을 따르지 않을 경우
추가로 비군사적 제재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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